안녕하세요. 요리아입니다. 요리를 아예 할 줄 모르던 제가 하나씩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어느덧 21번째 요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요리를 계속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김치볶음밥 하나를 만드는 것도 조심스러웠고, 계란말이를 만들 때는 계란을 어떻게 말아야 하는지 몰라서 몇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하나씩 직접 만들어보면서 조금씩 익숙해졌고,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보면 예전처럼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김치전, 된장찌개, 김치찌개, 콩나물무침, 계란볶음밥, 어묵볶음, 감자채볶음, 멸치볶음 등 여러 가지 음식에 도전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도 만들어봤고, 오므라이스와 콩나물해장라면, 제육볶음, 카레, 닭볶음탕까지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 20편에서는 순두부찌개를 만들면서 국물의 간을 맞추고 순두부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방법도 경험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과 지금의 가장 큰 차이는 요리를 대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레시피를 보면서도 과연 내가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요리를 시작할 때 긴장되는 부분은 있지만, 일단 재료를 준비하고 하나씩 따라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1편에서 도전할 음식은 바로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는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만큼 익숙한 음식입니다.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 역시 떡볶이를 먹어본 경험은 많지만 직접 만들어본 경험은 많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떡과 양념을 넣고 끓이면 되는 간단한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만들어보려고 하니 떡을 어느 정도 불려야 하는지, 양념은 어떤 비율로 넣어야 하는지,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기본적인 떡볶이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분식] 21편. 떡볶이](https://blog.kakaocdn.net/dna/bNxYmY/dJMcajjybIc/AAAAAAAAAAAAAAAAAAAAAGrObA3vGbOdS_gHplLlF_Cd0deaB8E1KSZ4Aal8RHyg/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907803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ixJcyH1zgA31RGgtAqOkKrZmFyw%3D)
CHAPTER 1. 떡볶이 재료부터 준비하기
떡볶이를 만들기 전에 먼저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재료: 떡볶이떡, 어묵, 대파, 양배추, 물 또는 멸치육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장, 다진 마늘, 삶은 계란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인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떡만 넣어도 맛있지만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어묵을 함께 준비했고, 양배추와 대파도 넣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삶은 계란도 하나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떡볶이의 장점은 재료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시지를 넣을 수도 있고, 치즈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라면이나 만두를 넣으면 또 다른 음식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여러 재료를 넣으면 양념의 맛이나 조리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번에는 기본 재료에 집중했습니다.
가장 먼저 떡을 확인했습니다.
냉장 보관되어 있던 떡이라면 딱딱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떡이 너무 딱딱한 상태에서 바로 양념에 넣으면 겉은 익었는데 속은 단단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고, 대파와 양배추도 손질했습니다. 삶은 계란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예전에는 재료 손질을 귀찮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재료를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를 시작한 뒤 재료를 하나씩 찾는 것보다 처음부터 필요한 것을 모두 꺼내놓으면 조리 과정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HAPTER 2. 떡볶이의 핵심은 역시 양념
떡볶이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역시 양념이었습니다.
떡볶이는 재료 자체보다 양념의 맛이 음식 전체를 결정하는 비중이 큰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떡을 사용하더라도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 간장의 비율에 따라 매운맛과 단맛, 짠맛이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고추장을 기본으로 하고 고춧가루를 추가했습니다. 고추장만 넣으면 떡볶이 특유의 진한 맛을 낼 수 있지만,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면 색도 더 진해지고 매콤한 맛도 조금 더 살아납니다.
설탕도 적당히 넣었습니다.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지나치게 달아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넣기보다는 조금 넣은 뒤 맛을 보고 부족하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간장도 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간장은 짠맛을 더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양념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양념을 만들면서 느낀 것은 역시 음식마다 양념의 역할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육볶음을 만들 때는 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고, 순두부찌개에서는 국물에 양념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떡볶이는 떡과 어묵에 양념이 충분히 묻고 끓이는 과정에서 맛이 농축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떡볶이는 처음부터 양념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보다 끓이면서 맛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PTER 3. 떡과 양념을 함께 끓여보기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준비한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 간장, 다진 마늘을 넣었습니다. 양념이 물에 잘 풀리도록 저어주면서 끓였습니다.
처음에는 국물이 생각보다 묽어 보였습니다.
'이 정도로 물을 많이 넣어도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떡볶이는 끓이면서 국물이 조금씩 줄어들고 양념이 걸쭉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적은 양의 물을 넣으면 오히려 조리 중에 국물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양념이 끓기 시작하자 준비해둔 떡을 넣었습니다.
떡을 넣고 끓이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불 조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센 불로 끓이면 국물이 빠르게 졸아들 수 있고, 냄비 바닥에 양념이 눌어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약한 불만 사용하면 떡이 충분히 익지 않고 양념도 제대로 졸아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중간 정도의 불로 끓이고,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 조절했습니다.
떡이 말랑해지면서 양념이 조금씩 걸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어묵과 양배추를 넣었습니다.
어묵은 떡과 함께 떡볶이 양념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양배추도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국물에 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떡볶이를 만들면서 재미있었던 것은 냄비 안에서 음식의 모습이 계속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빨간 물처럼 보였던 양념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걸쭉해졌고, 떡과 어묵에 양념이 묻으면서 우리가 평소에 보던 떡볶이의 모습에 가까워졌습니다.
STEP 1. 떡과 재료 준비하기
떡볶이떡이 딱딱하다면 물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준비합니다. 어묵과 양배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삶은 계란도 미리 준비합니다. 재료를 조리 전에 모두 준비해두면 이후 과정이 훨씬 편합니다.
STEP 2. 떡볶이 양념 만들기
냄비에 물이나 육수를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처음부터 간을 너무 강하게 하기보다는 끓이면서 맛이 변하는 것을 고려해 적당하게 넣습니다.
STEP 3. 떡 넣고 끓이기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습니다. 중간 불에서 끓이면서 떡이 서로 붙지 않도록 가끔 저어줍니다. 국물이 너무 빠르게 줄어들지 않도록 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어묵과 채소 넣기
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어묵과 양배추를 넣습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양념에 섞이면서 떡볶이의 맛이 점점 깊어집니다. 국물이 적당히 졸아들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STEP 5. 대파와 계란 넣고 마무리하기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줍니다. 준비해둔 삶은 계란도 함께 넣어 양념이 살짝 배도록 합니다. 국물의 농도와 간을 확인한 뒤 원하는 정도로 졸아들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CHAPTER 4. 생각보다 어려웠던 떡볶이의 농도 맞추기
이번 떡볶이를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국물의 농도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물이 너무 많은 것처럼 보여서 빨리 졸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불을 조금 높여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국물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너무 오래 끓이면 양념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불을 조절했습니다.
떡볶이는 국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묽어지고, 반대로 너무 적으면 떡에 양념이 충분히 묻지 않거나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짜질 수 있습니다.
결국 적당한 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떡볶이는 불을 끈 뒤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더 걸쭉해질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계속 끓이는 것보다는 약간 여유를 두고 불을 끄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만들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는 몇 분 정도 끓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조리에서는 냄비의 크기나 불의 세기, 물의 양, 재료의 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단순히 시간을 맞추는 것보다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떡이 충분히 말랑해졌는지,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았는지, 양념이 떡에 잘 묻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완성된 떡볶이를 접시에 담아보니 생각보다 그럴듯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빨갛게 양념이 배어 있는 떡과 어묵, 양배추가 함께 들어 있고 위에는 대파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옆에는 삶은 계란도 하나 올렸습니다.
평소 분식집에서 보던 떡볶이와 완전히 똑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라는 점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CHAPTER 5. 직접 만들어보니 알게 된 떡볶이의 매력
떡볶이는 재료가 비교적 간단한 음식이지만 만들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양념의 비율이 중요했습니다.
고추장의 양이 많아지면 맛이 진해지고,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매운맛이 강해집니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간장을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집니다.
결국 이 여러 가지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야 맛있는 떡볶이가 만들어집니다.
그렇다고 꼭 정해진 비율만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떡볶이의 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운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을 수도 있고, 달콤한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설탕을 조금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만드는 음식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맛을 목표로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든다면 이번에 먹어본 결과를 바탕으로 양념을 조금씩 바꿔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에는 정말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기본 떡볶이에 어묵과 계란을 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다음에는 치즈를 넣어 치즈떡볶이를 만들어보거나 라면을 넣어서 라볶이에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본 요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묵볶음을 만들면서 어묵을 어떻게 손질하고 볶아야 하는지 경험했는데, 이번에는 그 어묵을 떡볶이에 넣었습니다.
같은 재료라도 어떤 음식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역할과 맛이 달라졌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봤을 때 '이걸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입니다.
CHAPTER 6.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소 떡볶이는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를 주문하면 빨간 양념에 떡과 어묵이 가득 들어 있고, 계란이나 튀김을 곁들여 먹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들어보니 떡볶이도 결국 여러 가지 기본 재료를 조합해서 만드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떡볶이와 제가 만든 떡볶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묵을 좋아한다면 어묵을 많이 넣을 수 있고, 떡을 좋아한다면 떡을 더 넣을 수도 있습니다. 계란을 좋아한다면 계란을 여러 개 넣어도 되고, 양배추나 대파처럼 채소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떡볶이를 다음날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떡이 양념을 더 흡수하기 때문에 처음보다 국물이 줄어들 수 있지만, 다시 데우면서 물을 조금 추가하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 떡볶이에 도전했지만 다음에는 다른 버전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요리를 만들면서 익숙해진 재료들을 활용해 나만의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CHAPTER 7. 21번째 요리를 마치며
이번 떡볶이를 만들면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간단해 보이는 음식도 직접 만들어보면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떡볶이는 재료가 많지 않고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보니 떡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양념의 비율, 물의 양, 불 조절, 재료를 넣는 순서, 마지막 농도 조절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렵기만 한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양념을 끓이면서 음식의 상태가 계속 변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묽었던 국물이 점점 걸쭉해지고, 떡에 양념이 배면서 색이 진해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런 변화를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 적힌 시간이 되면 불을 끄고 완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음식의 상태를 보면서 조리해야 한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떡볶이에서도 국물이 얼마나 졸았는지, 떡이 얼마나 익었는지를 직접 확인하면서 불을 조절했습니다.
아직 요리를 잘한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분명 달라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요리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 과정을 생각하는 것이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
21번째 음식인 떡볶이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만들어보면서 또 하나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에 배운 양념 조절을 다른 음식에도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에서 벗어나 제가 원하는 맛을 직접 조절하면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재료 하나를 추가할 때도 고민이 많지만,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조금씩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아예 할 줄 모르던 사람의 21번째 도전. 오늘은 떡볶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만 생각했던 음식이었지만 직접 만들어보니 양념과 불 조절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요리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음식에 도전하게 될지 기대하면서 22번째 요리를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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